[오늘의 채널A] 박미선-이봉원의 캠핑 데이트

입력 2015-12-04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박미선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봉원과 결혼하고 23년 만에 캠핑 데이트에 나선 박미선은 능숙하게 텐트를 치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우리 텐트에서 자는 거야? 텐트에서 첫날밤이네”라며 분위기에 취한다. 이봉원은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아내에게 대접한다.

이어 ‘이상형의 남자’ 최필립과 산책 데이트도 즐긴다.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최필립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 위해 눈이 내리는 장소로 박미선을 데리고 간다. 스케이트를 오랜만에 탄 박미선은 “30년 만인 것 같다”며 최필립에게 계속 안긴다.

이봉원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