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웨딩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스테파니 리 웨딩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앙 문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제 막 결혼한 신부의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아찔한 가슴골 라인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신의 모델 데뷔에 대해 “당시 세계적인 모델 타이라 뱅크스를 만나 모델이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