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최필립 스킨십에 이봉원 질투 “일부러 넘어졌다”

입력 2015-12-0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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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

‘박미선 이봉원’


배우 박미선이 최필립에게 안겨 이봉원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


채널 A '아내가 뿔났다' 4일 방송에서는 겨울왕국 데이트가 공개됐다. 최근 녹화에서 최필립이 박미선을 데리고 간 곳은 스케이트장. 그곳에 도착한 박미선은 “겨울왕국 같다”며 설렜다.


두 사람은 개썰매부터 스케이트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겨울 놀이를 즐겼다.“스케이트를 30년 만에 타보는 거 같다”며 서툰 모습을 보이던 박미선은 결국 넘어지면서 의도치 않게 최필립에게 안기게 되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봉원은 “(박미선이) 일부러 넘어졌다. 원래 스케이트 잘 탄다”며 질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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