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위 공약, 먹방+추천 콘텐츠 라이브로 하겠다”

입력 2015-12-06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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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지코가 미니앨범 '갤러리'의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지코는 6일 'V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미니 앨범 '갤러리'의 발매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라이브에서 지코는 1위 공약을 물었고, 팬들은 프리허그부터 여고방문, 상의 탈의 등 다양한 공약을 추천했다.

한동안 공약을 고민하던 지코는 개인방송을 보고 "V앱으로 먹방을 하겠다"라며 "또 여러분이 원하는 콘텐츠를 공식 팬카페에서 투표를 진행해, 1위를 한 콘텐츠를 함꼐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박경은 여고방문 공약을 보자 "이거는 내가 함께 참여를 하겠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갤러리'는 지코의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신곡 ‘유레카’, ‘오만과 편견’, ‘Veni vidi vici’와 기존 발표곡 ‘말해 yes or no’, ‘Boys and Girls’, ‘날’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지코의 '갤러리'는 7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V 라이브 갈무리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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