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한 펭귄맨의 정체가 실력파 듀오 투빅의 지환으로 밝혀졌다.
투빅 지환은 6일 공식 SNS에 “괜.찮.아.요? 많.이.놀.랐.죠? 기대 안 했는데, 가왕결정전까지 올라가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 그리고 투빅의 목소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번_주_내내_생선구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환은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환은 출연 당시 착용했던 펭귄맨 가면과 의상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지환은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캣츠걸에 안타깝게 패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투빅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