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도 핑크핑크…러블리 그 자체였다 전해라 [화보]

입력 2015-12-2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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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도 핑크핑크…러블리 그 자체였다 전해라 [화보]

배우 정유미의 화보 공개됐다. 베네피트의 새로운 뮤즈가 된 정유미는 첫 틴트 메이크업 화보를 패션지 쎄씨와 함께 했다.

실제로 만난 그녀는 브라운관에서보다 훨씬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성격은 털털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환하게 웃어달라는 에디터의 주문에 “미소야, 나와랏!”하며 귀여운 멘트를 날려 촬영장에 함께 있던 모든 스태프가 그의 매력에 홀딱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런 화사한 코럴, 핑크, 레드 메이크업은 처음해봤다며 색다른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정유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정유미의 이중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유미의 뷰티 화보는 쎄씨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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