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라마 ‘굿 와이프’ 포스터. 사진제공｜CJ E&M
CJ E&M 측은 22일 “2016년 tvN을 통해 방송 예정으로 작품을 기획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녀의 연애’ ‘무정도시’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 드라마 ‘스파이’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로 구성된다. ‘굿 와이프’는 2009년 현지에서 방송을 시작해 현재 일곱번째 시즌이 방영 중이다.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몰락하자 아내가 생계를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나서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