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저지 위해 뭉친 8인의 실력파 등장

입력 2015-12-25 12: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꽃 카리스마 보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연승을 차지한 17,18,19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에 맞설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화려한 듀엣곡 무대에 판정단 모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묘한 매력이 있는 가수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정이 정확한 무대다”, “타고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복 받은 분이다” 등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결과를 쉽게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대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3연속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역시 “역대급 감성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며 4연승 왕좌 사수에 대한 의지를 보여 왕좌의 주인공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카리스마 보컬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를 위협할 수 있을지, 27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