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뉴 히어로 ‘데드풀’, 특별한 성탄절 인사 “접니다”

입력 2015-12-25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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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뉴 히어로 ‘데드풀’, 특별한 성탄절 인사 “접니다”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마블의 뉴 히어로 ‘데드풀’(감독 팀 밀러)이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스웨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의 히어로의 차원을 바꿀 ‘데드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데드풀’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증명사진을 찍는 듯한 당당한 포즈와 ‘접니다. 데드풀’이라는 여유로운 카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 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한 힐랭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이 넘치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2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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