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꽃이 피었습니다”신세경, 꽃받침 포즈 ‘깜찍 미모’

입력 2015-12-25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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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꽃이 피었습니다”신세경, 꽃받침 포즈 ‘깜찍 미모’

배우 신세경이 중국 팬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24일 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이던 신세경은 중국 팬들로부터 따뜻한 커피차 응원을 선물 받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늦은 시각까지 문경에서 촬영 중인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 팀의 꽁꽁 얼은 손발을 녹여주었다.

신세경이 올 상반기에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오초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으며 해외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고 ‘육룡이 나르샤’ 를 향한 응원으로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선물에 신세경은 직접 중국어로 감사 인사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라는 메시지를 적고 인증샷 남겼다. 또한 신세경은 밤 촬영 중 신경수 감독과 나란히 앉은 투샷을 올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 팀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늘도 촬영 중이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는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순항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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