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미니시리즈 男특별연기상 “10년 만에 받는다” [SBS연기대상]

입력 2015-12-31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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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미니시리즈 男특별연기상 “10년 만에 받는다” [SBS연기대상]

남궁민이 특별연기상 영광을 안았다.

남궁민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항상 시상식에 오는 빈손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다. 10년 만에 받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휘재와 유준상, 임지연이 공동 진행을 맡은 ‘2015 SBS 연기대상’에는 김래원, 김현주, 주원, 유아인 등 총 4명이 대상 후보에 올라 각축전을 벌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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