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편의점 삼각김밥 완판남에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첫 방송에 맞춰 지난 5일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된 박해진의 ‘치즈인더 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하 ‘치즈인더 삼각김밥’)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박해진의‘치즈인더 삼각김밥’이 출시 된지 3일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각김밥 한 품목이 출시된 지 3일 만에 10만개가 판매된 것은 ‘치즈인더 삼각김밥’이 최초다.
세븐일레븐 측은 “주로 10대~30대 젊은 고객이 즐겨먹는 삼각김밥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와 모델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탤런트 박해진과 연계한 삼각김밥, 김밥, 핫도그 등의 푸드 신상품을 계속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