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추위 녹인 후끈했던 팬미팅 현장 대공개

배우 다니엘 헤니의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페스포우와 다니엘 헤니에게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 페스포우를 사랑하는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특별히 마련된 것.

이날 팬미팅에는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바로TV’를 통한 바로TV톡 이벤트와 롯데아이몰 공식 사이트를 통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팬 260여 명이 초대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해외 각지의 팬들도 참석해 여전한 다니엘 헤니의 인기와 페스포우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 현장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참석한 다니엘 헤니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고급스러운 이태리 감성이 느껴지는 페스포우의 2016년 S/S 신상 코트를 미리 선보이며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다니엘 헤니는 여전히 젠틀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이번 팬미팅은 다니엘 헤니의 근황 토크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할 수 있는 Q&A, 다니엘 헤니의 애장품을 놓고 펼쳐진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인회에서는 사인을 받는 팬들 모두에게 정성스러운 사인과 인증샷을 함께 하는 등 젠틀한 매너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a.com

사진｜페스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