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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준수가 ‘서울가요대상’의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방송 활동 등의 제약이 있음에도 그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XIA 김준수는 100% 사전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총 46.7%의 득표율로 1등을 차지했다.
한편, 김준수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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