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지세희가 다이어트로 몸무게 4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 중인 지세희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닭가슴살 300개 먹은 효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세희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세희가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연했을 당시 그는 80kg에 가까운 체중이었다. 그러나 이후 40kg을 감량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진 것.
그는 식단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 심지어 자동차까지 팔아 그 이동거리를 운동 삼아 걸어다녔다.
특히 지세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저칼로리, 저용량 식단으로 하루를 버티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고 밝혀 그녀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또 지세희는 살을 빼서 평범한 다른 여자들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말에 힘을 얻어 더욱 다이어트에 전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세희는 최근 JTBC ‘히든싱어4-이은미’ 편에 홀쭉한 모습으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세희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