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뒤태샷 공개…‘이 특집을 기대해’

‘무한도전’ 잭블랙 뒤태샷 공개…‘이 특집을 기대해’

잭블랙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come to 무한도전. InfiniteChallenge JackBlack”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잭블랙’이라고 적힌 트레이닝복을 입은 잭블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사이즈(?)의 잭블랙 뒤태에 이번 특집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 멤버들은 올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편지에 적어 해당 멤버의 우체통에 전달했다.

이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은 1년 내에 편지의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기에 자신의 우체통을 찾기 힘든 곳에 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행운의 편지’에는 어떤 도전들이 적혀있을지. 2016년 멤버들의 운명을 좌우할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는 23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