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이 스타그램 녹화 중 MC인 모델 주우재와 화끈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스타그램’ 에서는 효은이 영화배우 비비안리 메이크업을 따라한 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즈로 주우재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스타그램’은 ‘세기의 미녀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대결을 펼친다. 스텔라 효은은 유명 영화배우 ‘비비안 리’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메이크업이 완성된 후,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유명 포즈를 취했다.
이 때 주우재가 남자 주인공 역할을 하며 효은의 허리를 과감히 꺾으며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보여줄 예정. 주우재는 자신의 손을 어쩔 줄 몰라하며 평소 털털한 성격과 다르게 부끄러워했다고.
주우재는 효은과의 스킨십 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이었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