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몸의 관절은 하루 10만회가 넘게 움직이며 평균 14시간48분 활동한다. 그러나 겨울에는 신체활동이 줄어 관절염의 악화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중견연기자 김형자는 교통사고로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 2011년 급발진으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겪고 두 다리 골절상으로 종아리에 쇠 지지대를 심었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 5년의 치료 끝에 현재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절의 건강을 되찾았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뛰어난 항염 작용을 하는 ‘이것’의 힘이 컸다.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통증을 감소하는 역할을 해주는 이것, 오후 7시10분에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