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36)이 독특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킴 카다시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크리스 제너, 라 라 앤서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킴 카다시안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강렬한 느낌을 준다.
또 킴 카다시안은 시스루 상의에 퍼 코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2013년 6월 딸 노스에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세인트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