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2일 ‘컬투쇼’서 신곡 라이브 무대 선인다

입력 2016-02-1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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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12일 ‘컬투쇼’서 신곡 라이브 무대 선인다

위너가 12일 오후 2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달 1일 새 미니앨범 ‘EXIT: 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너가 이번에는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너의 ‘컬투쇼’ 출연은 지난 2014년 9월 이후 약 1년 5개월만. 지난 출연 당시 멤버들의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에는 또 어떤 유쾌한 이야기와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너는 이달 1일 ‘센치해’와 ‘BABY BABY’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했고 4일에는 일본에서 디지털 릴리즈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새 앨범 공개 후 국내 음원차트 정상은 물론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MV 전체차트와 MV 케이팝 차트에서 ‘센치해’, ‘좋더라’, ‘BABY BABY’가 차례대로 1위, 2위, 3위에 오르며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11일 공개된 2월 20일자 빌보드 월드앨범차트(World Albums)에서 ‘EXIT:E’ 앨범이 2위, 히트시커 앨범차트(Heatseekers Albums)에서는 3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위너는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올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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