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다른 롤모델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롤모델로 캐릭터 스폰지밥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은 “매일 아침 5시에 인사하는 친구가 있다. 스폰지밥이다”라며 “아침에 그 분 영상을 켜놓고 본다. 그만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폰지밥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즐겁고 밝고 행복하게 산다”며 “그렇게 길지 않은 인생을 나도 스폰지밥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스폰지밥이 롤모델인 이유를 말했다.
한편 류준열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