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측 “중반부 넘어섰다? 사실상 이제 시작”

입력 2016-02-13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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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측 “중반부 넘어섰다? 사실상 이제 시작”

중반부에 넘어선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의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제작진은 13일 “8화 방송 분에서 ‘대도 사건’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 사실이 드러날 예정”이라며 “중반부까지 쉼 없이 달려왔지만, 사실상 드라마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사건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13일 8화 방송 분에서는 신다혜(이은우)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본격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된다. 과거의 재한(조진중) 역시 사라진 장물과 관련된 한세규(이동하)의 여죄를 캐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방송은 13일 저녁 8시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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