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내딸금사월’ 작가? 너무 고마운 분” 엄지척 [화보]

송하윤 “‘내딸금사월’ 작가? 너무 고마운 분” 엄지척 [화보]

배우 송하윤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김순옥 작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하윤은 앳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의 김순옥 작가에 대해 “단순한 고마움을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 드라마에 대한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배우로서 많이 느끼고 배우게 해준 작품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또 “JYP와 함께한 지 3년이 돼가는데 만족스러운 회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JYP는 배우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회사. 대표님에게 ‘내 시간을 나보다 더 소중하게 써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도 있다”고 답했다.

송하윤의 ‘내 딸, 금사월’ 비하인드 스토리와 지난 연기 활동, 그리고 ‘인간’ 송하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star1)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앳스타일(@st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