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 지코♥최태준 만났다…역대급 폭로전 예고

입력 2016-03-01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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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브로’ 지코♥최태준 만났다…역대급 폭로전 예고

블락비 지코와 배우 최태준이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두 번째 멤버로 출연한다.

MBig TV는 ‘Mobile’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기존에 본 적 없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MBC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다. 그 첫 번째 타자인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멤버로 출연했던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김민재가 출연한 바 있다.

1일 공개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절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최태준과 가수 지코의 만남이 단독포착됐다. 평소 무대를 장악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르게 지코는 이 날 최태준과 끊임없이 수다를 떨거나 숨겨진 애교를 선보여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귀요미’ 지코의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최태준 역시 지코와 함께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 정적이 용납되지 않는 수다의 신세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익숙한 지코와 젠틀한 매너남으로 알려진 최태준은 사적인 자리인 만큼 그동안 몰랐던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최태준과 지코는 일거수일투족을 잘 아는 절친답게 수위를 넘나드는 역대급 폭로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최태준과 지코의 상상초월 친목도모 현장은 1일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의 MBig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i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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