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스트레이, 단독 콘서트 ‘her’ 전석 매진

입력 2016-03-04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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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스트레이의 첫 번째 단독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스트레이는 오는 4월 2일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her'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밴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트레이는 GREEN PLUGGED 2015, GRAND MINT FESTIVAL 2015 등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인K-루키즈에 선정되며 라이브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이들이 선보이는 첫 번째 단독 무대로, 그 폭발적인 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트레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그대는 없는데'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에는 두 장의 EP <FEVER>와 <Wandering>을 잇달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거침없이 드러내왔다.

오는 8일에는 새 앨범 'her'를 발표하며, '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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