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동아닷컴DB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현지 언론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각각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 반지가 두 사람의 결혼 반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1월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의 전 남편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에 대한 양육권 소송을 계획중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밀결혼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양육권 소송도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사진=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