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코 “정준하, 설 연휴 때 육개장 보내”

입력 2016-03-19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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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코가 힙합 선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내가 만약 랩을 하면 ‘지코스럽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때마침 ‘듀엣 가요제’에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지코는 “설 연휴 때 집에 (정준하가 보낸) 육개장이 왔더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왜 우리집에는 안 보냈냐”고 분노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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