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지코, ‘시간을 달려서’ 안무 재해석

입력 2016-03-30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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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8일 신곡 ‘몇 년 후에’를 공개한 블락비가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을 찾은 블락비 멤버들은 신곡 ‘몇 년 후에’ 프리스타일 안무부터 걸그룹 커버댄스 등 7인 7색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역대급 ‘꿀잼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블락비 멤버들과 걸그룹 커버댄스 대결을 펼치게 된 지코는 “블락비가 방송활동을 안한 지 오래돼서 아예 모른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이어 음악이 나오자 바로 돌변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재해석해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다른 블락비 멤버들 역시 에이핑크, EXID, 레드벨벳 등 가장 핫한 걸그룹들의 안무를 커버하며 평소 ‘무대 위의 악동’으로 불릴 때와는 180도 다른 상큼하고 섹시한 매력들을 무한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대세 래퍼’ 지코가 재해석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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