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태연 솔로 콘서트 하반기로 연기… 공연 완성도 때문” [공식입장]

입력 2016-03-30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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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태연의 콘서트를 연기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태연의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공연 날짜 공지하겠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앞서 오는 4월 23~24일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 개최를 발표했다.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으로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태연의 콘서트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태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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