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측 “아내와 이혼소송 맞다…사생활 추측 자제” [공식입장]

입력 2016-03-30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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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측 “아내와 이혼소송 맞다…사생활 추측 자제” [공식입장]

배우 정겨운 측이 이혼 소송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0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추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겨운이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4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 2년 만에 파경에 이른 것. 두 사람 사이에서의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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