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을 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인기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세계 대회로 한국을 포함해 세계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총상금은 50만 달러, 우승상금은 15만 달러이다. 한편 시장 점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크 모하임 최고경영자(CEO)는 대회 참관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e스포츠 활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