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장이정·김재호 개인 티저 공개

입력 2016-04-0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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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와일드한 남성미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히스토리(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김재호, 장이정)는 1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th 미니앨범 '힘(HIM)' 속 장이정, 김재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이정은 누나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던 미소년에서 초콜릿 복근 상남자로 변신, 거친 매력을 어필했다.

반면 김재호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히스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IM'은 앨범명에서 예고하듯,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더욱 강인하게 성장한 그들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있다.

와일드해진 남성미에 다섯 멤버 전원이 전 수록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히스토리는 이번 1차 티저에 이어 2차 개인별 티저와 프리리스닝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11일 앨범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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