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출발 드라마 여행’ 출연…‘굿미블’ 비화 공개

사진제공=MBC

배우 송재림이 쌍방향 소통 방송 진행을 맡는다.

송재림은 4일 밤 8시 iMBC 해요TV '출발 드라마 여행'에 출연한다.

'출발 드라마 여행'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과 해요TV의 김작가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와 인기 배우,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방송으로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중국에도 동시 생중계된다.

드라마 속 패션에 대해 실제 제품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중국에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정통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인터넷 언론사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은 송재림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송재림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팬들의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출발 드라마 여행'은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4일 저녁 8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