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ELS·예적금 통합자산관리
삼성증권이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담아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ISA를 준비했다. 펀드, ELS부터 예·적금까지 계좌 하나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고, 일반 투자보다 탁월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과세 혜택을 최대화하는 상품들로 갖춰진 ISA용 모델포트폴리오(MP)와 전용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먼저, ISA 일임형은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체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일임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험도와 가입유형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했다. 고위험과 중위험 유형 각각에 대해 국내 주식형, 채권형 및 해외 주식형·채권형 등 펀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
신탁형은 독점계약 해외펀드 및 독창적인 상품을 출시해 온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증권은 최고의 ISA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PC전략실을 신설해 고객을 중심으로 상품과 채널을 총괄하고, 글로벌시장의 성장기회를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리테일 고객만을 위한 WM리서치를 신설해 해외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지역·국가별 시장 분석 및 자산배분전략을 전담토록 했다.
삼성증권은 ‘ISA 아이사랑 기부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동료와 함께 인당 100만원 이상 동반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고객 명의로 삼성증권이 적립금을 쌓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동반 가입할 경우에는 동반자가 많을수록 기부금이 커진다. 2∼3명이 함께 하면 인당 2만원, 4∼6명은 3만원, 7∼9명은 4만원, 10명은 인당 5만원씩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동반 이벤트는 삼성증권 ISA에 인당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