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남주혁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파파라치 기법으로 촬영 해 신선한 재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꽃미남 브로맨스’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에서 활약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남주혁과 영화 ‘글로리데이’,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지수는 조개구이 집에서 점심 1차를 거하게 즐긴 후 2차로 고기를 먹으러 가는 기염을 토했다.
지수는 점심값을 내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인출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조개구이를 점심 식사로 선택했으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특히 조개구이를 다 먹자마자 바로 2차로 소고기 구이를 먹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2차 장소에서도 처음 점심을 먹는 사람들처럼 소고기 구이를 먹더니 김치찌개에 라면까지 먹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로 이동하는 도중 흥에 취한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의 '쩔어'를 열창하며, 안무를 맞추는 등 방탄소년단 따라잡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성까지 꼭 닮은 남주혁과 지수의 청춘 부산여행 스토리 이날 는 5일 밤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MBig TV를 통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ig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