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측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 출연 제안도 안 받았다. 제안도 안 받은 드라마를 어떻게 출연하겠는가. 출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설현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설현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배우 박보검이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되면서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 오는 8월 편성돼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