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야-디바 출연 화제 불구 시청률 하락… 3%대는 유지

‘슈가맨 투야’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의 시청률이 투야와 디바 등 추억의 걸그룹 출연에도 소폭 하락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시청률 3.008%(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시청률 3.097%보다 0.895%P 소폭 하락한 것.

이날 ‘슈가맨’에서는 과거 활동했던 추억의 걸그룹인 투야와 디바가 출연해 히트곡 '업&다운'과 '봐'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슈가맨에서는 이 외에도 디바와 투야 멤버들은 현재 근황 및 해체이유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는 1.988%,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3.317%,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정보 토크쇼 호박씨'는 3.268%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