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7’의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최근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어 ‘SNL 코리아7’의 출연도 확정지었다.
한 방송관계자는 “제작진이 탁재훈 출연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간둥이로 통하는 탁재훈의 입담이 ‘SNL 코리아’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는 ‘SNL 코리아7’은 오는 23일 저녁 9시 50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