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쇼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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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은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 캐릭터로 국민프로듀서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별명을 딴 '황이모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4일 황인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황인선입니다"라며 "황이모가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페이브스북 LIVE 방송! '황이모TV'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드디어 내일! 4월15일 금요일 pm2시에 황인선 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많이 와주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인선은 '황이모TV'를 통해 '황이모에게 묻는다'Q&A 진행을 예고하며 자신에게 궁금했던 점들, 하고 싶은 말들을 댓글로 신청 받고 있다. 또 방송 당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황이모 머그컵도 증정한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상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생방송 기능으로 최근 1인 방송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팬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황인선은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