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살아있네…‘섹시 진웅’은 언제나 옳다 [화보]

입력 2016-04-2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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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함께한 퍼스트룩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세 행보의 최고 정점을 찍은 조진웅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2016 S/S 액세서리들을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를 마음껏 보여 줬으며 그만의 특별한 감성이 액세서리와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진웅은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 역시 국민 배우 다운 능숙한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진웅은 숱한 광고계의 러브콜에도 출연을 최소화하는 등 ‘개념 배우’로서의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진심을 전하는 멋진 배우 조진웅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배우 조진웅은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5월호 화보를 통하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벗어나, 화보 속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촬영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을 전했다.

조진웅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의 이모부이자 후견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모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또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진출까지 확정지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대세 배우' 조진웅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사냥’ ‘해빙’ 등 세 작품의 스크린 개봉과 영화 ‘보안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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