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비벌리힐스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반려견 ‘프린세스 패리스’와 함께 화장품 매장 아나스타샤(Anastasia)에 모습을 비췄다.
그는 ‘프린세스 패리스’와 함께 쇼핑을 즐기며 카페에 들르기도 하고 팬들의 사진촬영해 응해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프린세스 페리스’를 포함해 포메라니언 두 마리와 치와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다른 포메라니언의 이름은 ‘프린스 패리스’이며 치와와는 ‘피터팬 힐튼’이다.
이 강아지들은 유명인사를 뛰어넘는 인스타그램 스타이다. ‘프린스 힐튼’과 ‘프린세스 힐튼’의 팔로어 수는 각각 9만 명과 4만 명이 넘는다. ‘피터팬 힐튼’도 약 4만 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보유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