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지난 18일 방송 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비주얼 남매’의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하며 대세로 떠오른 ‘국민 여동생’ 이수민이 출연했고, 이수민은 여동생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는 오빠의 모습에 “저런 오빠 두고 싶었다”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 것.
배우 ‘김수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착한 성격까지 겸비한 남성 출연자의 모습에 이수민을 포함한 전 출연진이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초통령’ 이수민의 수줍은 고백은 오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