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 동아닷컴DB
데뷔 이후 첫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무명의 코러스 걸 페기 소여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화려한 탭댄스 군무와 함께 그려낸다. 송일국은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줄리안 마쉬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에 나선다. 평소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송일국이 이번 뮤지컬 데뷔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6월23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