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텝업: 어반댄스’는 세계 힙합댄스 챔피언 K크루에 선택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주인공 ‘투’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스텝업: 어반댄스’의 메인 예고편에는 영화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 ‘투’ 역을 맡은 티아 마이피와 ‘사샤’로 분한 케링튼 페인 외에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힙합 챔피언들이 대거 등장하여 강렬한 비트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마오리 족 소년 ‘투’가 아버지의 반대 속에서도 최고의 댄서로 인정받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예상되면서 화려한 무대들과 더불어 춤에 모든 것을 건 젊은이들의 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댄서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뉴 스텝업: 어반댄스’는 오는 5월 12일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