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5월 4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아홉' 콘셉트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티저는 외로움, 꿈, 설렘을 주자로 19살인 MC그리의 현재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MC그리 절친 '보니하니' 신동우와 '프로듀스101' 강예빈이 우정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첫번째로 공개된 외로움 편은 하교 후 집에 돌아온 MC그리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으며 두번째 티저 꿈 편에서는 MC그리가 틈이 랩 작사는 물론 지난 시간 동안 꾸준히 꿈을 향해 노력해 온 그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설렘 편은 꿈과 한층 가까워진 MC그리가 동갑내기 친구 강예빈에게 느끼는 열아홉의 설렘을 순수하고 풋풋하게 담아냈다.
브랜뉴뮤직은 "'열아홉' 티저 시리즈는 래퍼로서 첫 발돋움을 하는 MC그리의 진심을 담은 영상으로, 현재 열아홉살인 MC그리가 가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이번 티저는 오는 18일 발매될 MC그리의 데뷔곡이 담은 분위기와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해줄 힌트가 될 것이다. 이제 막 래퍼로서 첫 도전을 시작하는 MC그리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C그리는 오는 18일 자정 데뷔 싱글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