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4월 월간 MVP로 김문호와 이성민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콜핑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김문호는 21경기 타율 0.430(86타수 37안타), 1홈런, 12타점, 장타율 0.570, 출루율 0.485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시상식은 10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다솜 4월 월간 MVP 이성민는 총 7경기 등판해 25 1/3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방어율 3.20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성민의 시상식은 11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