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배우 이소리를 만나기 위해 한의원을 찾은 손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내 이석훈 역시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한의원으로 왔고, 이석훈과 손승연은 이소리를 사이에 두고 견제했다.
이소리는 가수 김동률을 좋아한다며 이석훈을 파트너로 지목했고, 이에 손승연은 충격을 받은 듯한 실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석훈과 이소리는 가수 장혜진의 ‘내게로’ 무대를 선보였고, 나무랄 데 없는 두 사람이 하모니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이소리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듀엣가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