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23일 오전 11시55분 방송되는 KBS1 '안녕 우리말'에 출연한다.
'안녕 우리만'은 걸스데이 민아가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하며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부터 스타를 꿈꾸는 연습생 역으로 연예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인 민아는 동료 연습생 역으로 출연하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과 양보 없는 춤 대결을 펼친다.
극 중 데뷔무대를 건 평가에서 불꽃 튀는 춤 대결로 첫 촬영을 시작한 민아와 I.O.I는 초면임에도 완벽한 춤 실력을 뽐내며 어색함 없이 촬영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강승화 아나운서와 개그맨 송준근은 물론 모든 스태프까지 아빠 미소를 짓게 하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아이오아이와 함께 하는 '안녕 우리말' 9회에서는 라인업, 코디네이션, 데뷔 등 공연장에 사용되는 단어들을 우리말로 소개한다. 7년 차 베테랑 가수 민아와 완벽한 군무를 보여준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춤 대결은 23일 오전 11시 55분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