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래드 피트, 영화 촬영 중에도 멈추지 않는 팬 사랑

입력 2016-05-23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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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브래드 피트, 영화 촬영 중에도 멈추지 않는 팬 사랑

배우 브래드 피트가 바쁜 와중에도 자상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 영화 ‘얼라이드(Allied)’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섬에서 ‘얼라이드’의 추가 촬영에 돌입한 브래드 피트는 이날 레트로 스타일의 베이지색 정장 차림으로 세트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는 주·조연·단역 배우들과 열연을 펼치면서도 자신을 보러 몰려든 사람들에 계속해서 손을 흔들고,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브래드 피트는 특히 바리케이트 너머 많은 인파 속 한 소녀 팬이 위험에 처하자 스태프들과 함께 소녀팬을 구출해 손을 잡고 안심시키는 등 자상한 팬서비스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영화 ‘얼라이드’는 올초 크랭크인해, 오는 11월 23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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