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국 런던의 BFI IMAX에서 열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의 특별시사회 현장을 전했다.
이날 특별시사회 현장에는 트레비스 핌멜 감독을 포함해 토비 켑벨,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등의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블리자드사의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있다.
지난 13일 미국 언론에 첫 공개된 이후 호평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많은 게임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유명 영화리뷰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는 혹평에 가까운 신선도 40%를 부여했다.
오는 6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